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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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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와의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인터넷 팬카페에 '유애나 6기' 회원 5명을 영구 제명하는 등 부정 티켓 거래로 확인되는 44건 대한 조치를 취했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3일·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을 연다.

영구 제명 건 외에 이상 거래로 감지된 일반 예매자 29명은 이번 공연 티켓이 취소된 동시에 향후 아이유 공식 팬클럽 가입·공연 예매 제한 조치가 적용됐다.

이외 공식 팬클럽이 아닌 일반 예매자 관련 5건 취소 처리했고, 이번 공연의 추가 예매 불가 조치와 함께 향후 아이유 공식 팬클럽 가입·공연 예매 제한도 했다.

이담은 "제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확인한 부정 거래로 의심되는 건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명 요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명이 부족하거나 해제된 일부 건에 한해 추가 본인 확인을 통한 현장 티켓 수령 혹은 입장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이담은 티켓 부정거래 근절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수와 소속사다. 암표 거래를 포착해 제보하는 팬에겐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는 등 포상 제도도 시행 중이다. 아이유 콘서트는 예매 때마다 수십만명이 몰리는 피케팅 공연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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