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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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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스위스 언론에 소개된 일화를 털어놨다.

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뉴욕 '선넘팸' 최유진·알렉스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먼저 재즈 피아니스트와 드러머 부부로 뉴욕 퀸즈에 거주 중인 최유진과 알렉스는 함께 지하철을 타고 알렉스의 직장인 브로드웨이로 향했다.

최유진은 '뉴욕 랜드마크' 타임스 스퀘어의 초대형 전광판을 바라보다,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들을 비롯해 그룹 '있지'의 영상이 송출되자 "가슴이 괜히 뿌듯하다"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MC 송진우는 "나와 유세윤도 스위스 현지 일간지에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린 적이 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송진우는 "유세윤과 함께 여행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는데, 어쩌다 보니 일간지 한 면을 다 장식할 정도로 기사가 크게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세윤은 "호텔 내부에도 우리의 사진이 곳곳에 붙어있을 정도였다.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두 명이 재밌게 여행하고 갔다'는 기사가 났는데, 송진우는 코미디언이 아닌데···"라고 부연했다.

이를 들은 게스트인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는 "이정재가 '오징어게임'을 통해 피렌체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을 정도로 위상이 높다"고 호응했다. 송진우는 "(이정재도) 일간지 1면엔 안 났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진은 알렉스의 밴드 동료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했다. 마늘을 직접 까고 찧어가며 '마늘 고추장' 담그기에 열중하는 이들의 모습에 "한국에서도 고추장은 안 담가 먹는데"라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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