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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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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유니크' 출신 성주(30·김성주)가 유뷰남·아이 아빠 의혹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성주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한 점과 솔직하게 제 자신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저를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빨리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성실한 아빠이자 남편으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주는 최근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같은 팀 멤버 문한이 보낸 음성메시지로 인해 유부남·애아빠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음성메시지 속 문한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다가 "네 아들 지금 자고 있지 않냐. 빨리 와서 삼촌한테 안기라고 해라"라고 했고, 성주는 급하게 음성메시지를 껐다.

성주는 지난 2014년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2016년 '한한령'(限韓令)으로 인해 팀 활동이 중단됐다. 이후 성주는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내 뒤에 테리우스'(2018)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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