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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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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미나(52)가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미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이 지난 1일 공개한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저한테 '턱선 관리는 어떻게 하냐', '얼굴이 왜 안 처졌냐. 무슨 관리를 하냐'고 물어보셨다. 저는 40대 중반부터 꾸준히 피부과도 가고 집에서도 홈 케어로 고주파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피부과 고가의 장비는 안 썼고 기본 고주파 관리 위주로 해왔다. 집에서는 100만원대 고주파 기계도 구매해서 홈 케어도 꾸준히 했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어떤 분들은 저한테 댓글로 '안면 거상했냐', '무슨 시술했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 해봤다. 보톡스도 잘못 맞으면 방송에서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을 많이 봐서 저는 안 맞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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