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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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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성이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고깃집이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한 사연을 털어놨다.

진성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중 자신도 "고깃집을 해봤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진성은 "낮에 손님들이 200명씩 몰렸다"면서도 남는 수익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식당은 식재료 값이 비싸다. 직원들 인건비도 있다. 장사가 잘 된 듯한데, 막상 마이너스더라"고 토로했다.

진성은 과거 여러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1994년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무명 시절을 보냈다.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가 2012년 뒤늦게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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