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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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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를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 중인데, 최근 남편이 경기도 동두천시로 이직하면서 출퇴근 시간만 4~5시간이 걸리게 됐다. 달달한 신혼 생활을 되찾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한다. 채광 좋고 전망이 뻥 뚫린 집을 원한다"며 "홈 짐 공간 또는 산책로가 있으면 좋겠고,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를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 문세윤은 "지난해 데뷔 20년 만에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살았던 집에 제가 다음 세입자로 들어가서 살았다. 그 집에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같은 동의 아래 층수 집을 매매하게 됐다"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MC 양세형은 "저희 다음 세입자로 문세윤씨가 이사를 와서 중개수수료가 안 들었다. 계약서 비용만 지출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문세윤은 매물이 있는 동두천시 생연동으로 향했다. 양세형·양세찬은 해당 매물에 대해 "태어난 동네의 아파트로 실제로 2년 간 거주한 적이 있다"고 했다.

아울러 양세형·양세찬은 그간 사람들의 의심을 받아왔던 이야기의 진실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화 연결을 한 고향 친구에게 "너 어렸을 때 '기브 미 초콜릿' 했어, 안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친구는 "했지. 초콜릿은 세찬이가 가장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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