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힙한 빌런으로 변신했다.

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이날 0시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엑스엑스(BXX)'의 첫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레더 소재의 올 블랙 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상처 분장을 비롯해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그래피티는 여섯 멤버의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낸다.

앞서 공개한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에서는 해킹을 연상케 하는 미스터리한 코드를 숨겨놓은 바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빌런의 등장을 예고했다. 짓궂은 장난을 통해 사회에 억압받고 있는 이들에게 자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BXX'는 베스트 프렌즈 포에버(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다. 끈끈한 우정과 의리 아래 여섯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청량한 하이틴 감성이 담긴 전작 '페스타(FESTA)'와는 180도 상반된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9일 미니 6집 '비엑스엑스'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