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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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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60여 년 가수 인생을 되돌아봤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빠 부대'의 원조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배우 백일섭과 '60년 찐우정'을 선보인다.

이날 방공에서 남진은 "평생 가수로 살고 싶으시죠"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내가 좋아해서 노래를 했고, 또 유명해져서 더 열심히 했다"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진은 같은 노래를 불러도 지금은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예컨대 "'둥지'를 불러도 지금 '둥지'는 다르다"라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그게 내공이고 연륜인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백일섭은 "남진은 워낙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오래 갈 것"이라며 '60년 절친'의 식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은 "60여 년을 가수로 살아온 남진이 앞으로의 음악 인생에 대한 속마음, 그리고 '가수는 나의 천직'이라고 말한 이유까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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