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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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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신혼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베트남 새 '선넘팸' 이헌기·릴리 부부의 신혼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먼저 이헌기·릴리 부부는 베트남 호치민의 신혼집을 공개한 뒤 뒤늦은 신혼여행에 나섰다. 부부는 하롱베이로 향해 크루즈를 타고 랜드마크인 루온동굴과 항루원, 티톱섬 등을 둘러보며 1박 2일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MC 안정환은 "우리 부부는 결혼 당시 (축구) 시즌 중이라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 말했다. MC 유세윤이 "못 가본 신혼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겠다"고 묻자 안정환은 "대신 신혼 시절 이탈리아에 거주하며 여러 곳을 돌아다녔고, 이후로도 해마다 가족 여행을 다녀서 괜찮다"라고 답했다.

반면 MC 이혜원은 "내 생각도 좀 물어봐 달라"며 반박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혼여행을 못 갔다'는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한다. 나도 신혼여행에 가서 다투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안정환은 "그럼 오늘 다툴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이헌기·릴리 부부는 신혼여행지에서 에어컨 온도 문제로 다투며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MC들은 "와, 이혜원의 바람대로 신혼여행에서 다툰다"고 흥미로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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