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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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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심혜진이 '노총각 조카' 개그맨 심현섭의 응원에 나섰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혜진은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기습방문한다.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마음을 졸였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심혜진은 올해 54세인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한 바 있다.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개그맨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다. 김국진의 아내이자 가수인 강수지도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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