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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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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세 남자의 삼각관계가 공개된다.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한 맛집에서 MC 전현무와 기안84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여의도에서 녹화가 있을 때마다 아침을 먹었다는 단골 식당으로 기안84를 안내했다. 전현무는 "(식당이) 여러모로 기안84스러워서 데려가게 됐다"며 소개 이유를 밝혔다.

북엇국과 고추장아찌로 식사를 하던 전현무는 "오늘 뛰려고 운동화도 신고 왔다"라며 올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기안84의 페이스 메이커를 자청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에게 기안84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MC 이장우의 전화로, '팜유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 중인 이장우는 '팜유 대장' 전현무에게 운동 현황을 보고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이장우의 화기애애한 통화가 길어지자 기안84는 질투심을 표출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모습에 "질투가 넌 너무 많아"라며 나무랐다.

또한 기안84는 "이대로는 '못 참지'만 4년 더 해야 해요"라며 앞으로 전현무와 같이 만들고 싶은 추억이 많음을 이야기했다. 기안84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든 전현무는 열변을 토하기 시작, 뜻하지 않게 두 사람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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