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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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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에서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3'에서는 31인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그려졌다.

이날 '몸 31'에는 '뭉쳐야 찬다' 전 시즌 출연자들이 모두 모였다. 1위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고, 톱5에게는 안정환 감독이 내건 특전인 '입단 테스트 기회'가 주어졌다.

첫 번째 대결로 순위 결정전 60㎏ 버티기가 벌어졌다. 꼴찌는 즉시 탈락하는 이 대결에서 참가자 중 최고령인 기계 체조 선수 출신 여홍철이 31위를 기록했다.

1위 자리를 두고는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과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 최영재가 격돌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김동현은 최영재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생존자 15인을 가리는 1 대 1 데스 매치는 공격 시 순간적인 힘으로 상대의 어깨를 밀고 수비 시 코어 힘으로 버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대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멸치 라인'인 태권도 선수 김태훈(수원시청)이 20㎏ 차이를 극복하고 라크로스 선수 류은규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와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은 단 한 번의 공격을 상대를 꺾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과 스키점프 선수 출신 강칠구는 박빙의 승부로 이목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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