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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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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인 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인중 축소 수술 7일차 실밥 제거 했어요"라고 적고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녀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을 위해 본드 붙여 놨다.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1972년생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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