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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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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시리즈 '유쾌한 왕따'가 올해 칸국제시리즈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롯데컬처웍스는 '유쾌한 왕따'가 제7회 칸국제시리즈페스티벌 랑데부 부문에서 상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학교가 무너지면서 학생들이 고립되고, 이들이 어두운 본성을 드러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시리즈다. 김숭늉 작가가 2014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각본은 민용근 감독과 김보통 작가가 함께 썼고, 연출은 민 감독이 맡았다. 성유빈·조현철·원지안 등이 출연한다.

최병환 롯데컬처웍스 대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여러 갈등이 매 에피소드마다 펼쳐지는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글로벌 관객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롯데컬처웍스와 이 작품을 공동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그동안 봐왔던 작품과 다른 장르적 쾌감과 차별성이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업계에서 한국 콘텐츠의 명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칸시리즈페스티벌은 칸국제영화제가 전 세계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작품에 상을 주는 행사로 2018년 신설됐다. 올해는 다음 달 5~10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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