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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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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신영이 일본 랜선 여행 중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했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이날 유튜버 진짜하늬는 일본 하코다테 '대리여행'에 나섰다. 진짜하늬가 소개한 하코다테 열대식물원에서 100여 마리의 원숭이가 온천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MC 김신영은 "저기 유세윤 씨 계시네요. 유세윤 씨"라며 개코원숭이 닮은꼴로 유명한 '절친' 유세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석훈은 "쟤네 너무 상팔자다. 진짜 웃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원숭이들이 먹이를 받고자 박수를 치고 애교를 부리자 김신영은 "건빵을 기다리는 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코다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언덕인 하치만자카도 소개됐다. 영화 '러브레터'(1999)에 등장한 장소로 유명한 이곳에 대해 김신영은 "방송에 나왔으면 빨리 가야한다"고 행동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홍콩, 이탈리아 나폴리를 비롯해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에서는 별을 흩뿌린 듯한 찬란한 빛의 잔치가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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