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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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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엔 남규리가 나왔다. 탁재훈은 "배우한다고 예능은 안 나오는데 신비주의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규리는 "신비주의 진짜 아니다. 저는 항상 어디선가 소처럼 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 그는 당시 이보람·김연지와 함께 활동하며 여성 알앤비(R&B)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탁재훈이 "멤버들과 연락 잘 안하죠?"라고 묻자 남규리는 "팔로우는 돼 있는데"라며 "바쁘게 살다보니 잘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탁재훈 역시 "나도 잘 안 한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남규리는 자신이 '컨츄리꼬꼬'의 팬이었다고 하며 "다른 데서 그분을 봤다"고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디서요? 카지노에서?"라고 말해 남규리를 당황시켰지만, 이내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봤다"고 수습했다.

결혼을 했냐는 질문에 남규리는 "안했다. 지금이 너무 좋다"고 했고, 탁재훈이 "전에 아픔이 있었나?"라고 했다. 남규리는 "왜요? 아프게 헤어지셨나요? 결혼하셨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하신적은 없다. 이혼은 했다"고 말했고, 남규리는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결혼하셨다가 이혼하신거냐. 그런거 몰랐다. 그런 사적인걸 제가 막 찾아보지 않는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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