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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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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3월 8~14일)에서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98위에 올랐다.

'이지' 후속곡 '스마트(Smart)'는 이 차트에서 전주 대비 20계단 상승한 84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은 이로써 데뷔 이래 처음으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0위권에 두 곡을 포진시켰다. 이들은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 1위(북미 IT시장조사업체 미디어리서치 2023년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선전하면서 한층 커진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3집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지'로 각각 지난 14일,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차례로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9관왕에 올랐다.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홍은채는 팀을 대표해 "다섯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던 앨범이다. 활동이 끝난 뒤에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피어나(팬덤명)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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