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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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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겸 여행 작가 손미나가 항공사 측의 대응에 분노를 드러냈다.

손미나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 공항에 일찍 왔는데 수속하면서 항공사 측의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약간 킹받는 해프닝"이라고 적었다.

"좀처럼 이런 일이 없어 마지막으로 화가 났던 건 20년도 넘지 않았을까 싶은데 대단하신 분들"이라며 항공사 측 서비스때문에 겪은 일을 설명했다. "며칠 전엔 실수로 멀쩡한 티켓을 취소시켜서 모든 일정에 차질을 빚을 위기를 만들어 귀한 시간을 하염없이 뺏으시더니. 하 왜 이러시는지. 그래서 잠깐 정말로 혈압이 오를 뻔 했지만, 그래봤자 내 몸 내 마음 내 에너지만 손해지 싶어 심호흡 30초 하고 다시 웃는 얼굴로 출발한다"고 했다. 아울러 손미나는 "여러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 박람회라고 하니 정말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미나는 2007년 퇴사 후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의 책을 냈다. 2006년 8월 스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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