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데뷔 11년 총망라…오늘 서울서 월드투어 포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첫 단독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2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이날과 2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월드투어 '뮤지엄 :언 에픽 오브 스타릿(MUSEUM : an epic of starlit)'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투어에서 문별은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자신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다. 첫 솔로 정규앨범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수록곡을 비롯해 솔로 가수 문별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는 곡들을 엄선했다.

문별은 서울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 뒤, 4월7일 타이베이, 13일 싱가포르, 19~20일 홍콩, 5월4일 가오슝, 8일 오사카, 10일 도쿄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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