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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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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000만 영화 '서울의 봄'(2023)에서 관객들에게 고구마를 먹인 배우 곽진석이 숨겨졌던 매력을 발산한다. 곽진석은 '서울의 봄'에서 총리공관 위병소장 역할을 맡아 관객에게 답답함을 안겼다.

23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 작품이 없을 때 철거 현장에서 일하는 책임감 있는 가장의 모습은 물론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인다.

먼저 철거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곽진석은 철거 현장에서 남다른 몸놀림을 뽐낸다. 돌려차기로 나무 벽을 처리하고 괴력으로 무거운 패널을 쉽게 뜯어버린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선영은 돌연 "잠깐 끊어가자"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작업을 끝내고 집으로 향한 곽진석을 아내인 배우 허지나와 아들이 반겨준다. 육아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반려동물 배변 관리부터 집안일까지 살뜰한 남편의 면모도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캠핑을 그리워하는 아내에게 거실 속 미니 캠핑장도 세팅한다.

움직임이 좋은 곽진석은 '모션 캡처 액터'이기도 하다. 영화 '대호'의 호랑이, 드라마 '스위트홈'의 거미 괴물로도 활약했다. '대호'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은 곽진석을 칭찬하고 다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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