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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 만인 24일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역대 32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영화로는 23번째다.

올해 10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현재 '파묘'가 유일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로 범위를 넓히면 '범죄도시2'(1269만명) '아바타:물의 길'(1080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 '서울의 봄'(1185만명)에 이어 5번째다. 앞서 '검은 사제들'(544만명) '사바하'(239만명)를 만들었던 장재현 감독은 '파묘'로 1000만 감독이 됐다. 배우 최민식은 '명량'(1761만명) 이후 2번째 1000만 영화 주인공이 됐고, 유해진에겐 '파묘'는 '왕의 남자'(1051만명) '베테랑'(1341만명) '택시운전사'(1218만명)에 이어 4번째 1000만 영화다. 김고은은 이번 작품이 필모그래피 첫 번째 1000만 영화이고, 이도현은 영화 데뷔작으로 1000만 배우가 됐다.

다음은 영화진흥위원회 박스 오피스 기준 국내에서 누적관객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영화 목록.

▲'명량'(2014년 7월30일(개봉일)) = 1761만명

▲'극한직업'(2019년 1월23일)= 1626만명

▲'신과 함께 - 죄와 벌'(2017년 12월20일) = 1441만명

▲'국제시장'(2014년 12월17일) = 1425만명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년 4월24일) = 1393만명

▲'겨울왕국2'(2019년 11월21일) = 1374만명

▲'아타바'(2009년 12월17일) = 1362만명

▲'베테랑'(2015년 8월5일) = 1341만명

▲'서울의 봄'(2023년 11월22일) = 1312만명

▲'괴물'(2006년 7월27일) = 1301만명

▲'도둑들'(2012년 7월25일) = 1298만명

▲'7번방의 선물'(2013년 1월23일) = 1281만명

▲'알라딘'(2019년 5월23일) = 1279만명

▲'암살'(2015년 7월22일) = 1270만명

▲'범죄도시2'(2022년 5월18일) = 1269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 9월13일) = 1231만명

▲'왕의 남자'(2005년 12월29일) = 1230만명

▲'신과 함께 - 인과 연'(2018년 8월1일) = 1227만명

▲'택시운전사'(2017년 8월2일) = 1218만명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2월5일) = 1174만명

▲'부산행'(2016년 7월20일) = 1156만명

▲'해운대'(2009년 7월22일) = 1145만명

▲'변호인'(2013년 12월18일) = 1137만명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2018년 4월25일) = 1123만명

▲'실미도'(2003년 12월24일) = 1108만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4월23일) = 1050만명

▲'인터스텔라'(2014년 11월6일) = 1034만명

▲'기생충'(2019년 5월30일) = 1031만명

▲'겨울왕국'(2014년 1월16일) = 1030만명

▲'아바타:물의 길'(2022년 12월14일) = 1080만명

▲'범죄도시3'(2023년 5월31일) = 1068만명

▲'파묘'(2024년 2월22일)= 1000만명 + α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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