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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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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좋은 음악 소개 창구로 자리매김한 EBS '스페이스 공감'이 20주년을 맞아 '스페이스 공감 선정 -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6일 EBS에 따르면, 스페이스 공감이 20주년을 맞는 4월1일 홈페이지에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장' 리스트가 공개된다.

1994년 4월1일은 스페이스 공감의 라이브 홀인 스페이스 홀 개관일이다. 그간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이 무대에 올랐다. 스페이스 공감이 '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목격자이자 기록자'로 통하는 이유다.

이번 명반 100장 리스트는 대중음악 평론가와 음악인으로 구성된 11명의 선정위원이 오직 '작품성'을 기준으로 뽑았다. 100장의 명반 가운데 20장은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은 "3월부터 이 프로젝트의 촬영을 시작했다. '스페이스 홀'에서 선보여 왔던 공연에서 벗어났다. 음악이 가진 매력과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인터뷰를 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스페이스 공감'의 첫 에피소드는 오는 6월26일 오후 10시4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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