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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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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태국 출신 리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인 한국 대 태국 축구 국가팀 경기에서 두 팀을 동시 응원했다.

26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 객석에 리사가 태국과 한국이 나란히 함께 적힌 수건을 들고 두 팀의 선전을 동시에 바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중계 화면에 리사가 잡힌 건 물론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장을 방문한 그녀의 모습이 포착돼 퍼졌다.

K팝 팬들과 축구팬들은 리사의 응원 모습에 "귀여운 반반응원" "탕평응원" 등이라고 반응하며 호응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리사는 블랙핑크로 K팝을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 덕분에 지난해 말 태국 여론 조사에서 현지 정치인들을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다. 한국과 태국 교류의 상징이기도 하다. 리사는 블랙핑크 팀 활동은 YG에서 계속하는 한편 독립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해 개별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태국에 3-0 승리를 거뒀다.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3승1무(승점 10)가 됐다. 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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