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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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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가 전날 오후 8시53분~11시32분 중계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 경기는 전국 시청률 13.5%를 찍었다. MBC는 10.8%를 기록했다. KBS와 MBC 합계 시청률은 24.3%다. KBS는 전 국가대표 이영표,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SBS는 예능 '강심장VS'를 결방하고, 김선호 주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2023)를 편성했으나 시청률 3.3%에 그쳤다. 전종서 주연 tvN 월화극 '웨딩임파서블'은 축구 중계 시간을 피해 기존보다 30분 앞당겨 오후 8시20분부터 전파를 탔지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로, 9회(3.1%)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태국에 3-0으로 이겼다. 이재성(마인츠)과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이 골을 넣었다. 특히 손흥민은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골을 합작한 후 포옹해 시선을 끌었다. 한국은 조별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로 C조 1위를 지켜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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