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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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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1000만명 이상이 본 영화 '파묘'의 일부를 촬영한 것이 알려지면서 건축공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ACC에 따르면, '파묘' 제작진은 2022년 2월 ACC 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지하 2층 복도를 극중 미국 병원 세트로 꾸몄다. 영화 도입부에서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를 만나러 미국 병원을 찾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풍수사와 장의사·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ACC는 '파묘' 외에도 2017년 SBS 예능물 '백종원의 푸드트럭', 영화 '상류사회' '공작' 등 10여편에 촬영장소를 지원한 바 있다.

ACC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3차례 연속 선정되며 지역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내 이색 공간을 지속 발굴하는 등 공간 활성화 마케팅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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