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역대 걸그룹 데뷔음반 초동 10위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으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리센느의 데뷔 앨범 '리 신(Re:Scene)'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3월26~4월1일) 3만 4125장을 기록했다.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다.

앞서 리센느는 데뷔 당일인 지난달 26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다. 또한 선공개곡 '요요(YoYo)'는 스포티파이에서 약 48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타이틀곡 '어어'와 '요요'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각각 341만 회, 717만 회를 돌파하며 통합 1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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