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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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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 출신 가수 방예담이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예담은 지난 3~4일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kohama)에서 '방예담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BANG YEDAM The 1st Fan 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방예담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진행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발매 기념 팬미팅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미니 1집 선공개곡 '미스 유(Miss You)'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방예담은 타이틀곡 '하나만 해'부터 수록곡 '헤벌레', '하나두', '컴 투 미(Come To Me)'까지 솔로곡 무대들을 선보였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34+35'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방예담은 현지 팬들을 위해 엔딩 무대로 일본 아티스트 후지이 카제의 '시누노가이와(shinunoga E-wa)(죽는 게 나아)'를 선곡했다. 특유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곡을 가창한 그는 일본어 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무대뿐만 아니라 능숙한 일본어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팬미팅을 더욱 알차게 꾸몄다. 준비된 순서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일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했다. '오피셜리 쿨'은 공개 첫날부터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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