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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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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송윤형,구준회의 일본 팬미팅 투어가 2회 추가됐다.
5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내달 25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극장에서 열리는 송윤형·구준회 일본 팬미팅 투어 '송 & 준 스페셜 쇼(SONG & JU-NE SPECIAL SHOW) '후자케루 데 고자루(フザケル de ござる)' 저녁 공연에 이어 낮 공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난달 도쿄를 시작으로 고베, 오사카로 이어졌다. 두 멤버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듀오 팬미팅인 만큼 굿즈 제작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보탰다.
송윤형·구준회는 매 공연마다 대본 없이 진행하고, 통역사 없이 직접 일본어를 구사하며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특히 1층부터 2층까지 직접 관객석으로 찾아가 게임을 진행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송윤형과 구준회는 아이콘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송윤형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앨범 '잇츠 콜!(Its 콜!)'을 발매했다. 구준회는 오는 10일 영화 '어게인 1997'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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