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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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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오디오 엔지니어 데이비드 "영인" 김(David "YUNGIN" Kim·37·김영인)이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7일 소속사 AIM 코리아(KOREA)에 따르면, 영인은 오는 9일 오후 6시 음원플랫폼에 데뷔 싱글 '노 로우키(No Lowkey)'를 발매한다.

'노 로우키'는 영인의 역동적인 프로덕션 스타일을 담고 있다. 미국 프로듀서 차 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싱에 함께 했다. 래퍼 제시와 카모가 피처링했다.

영인은 "프로듀서로 데뷔를 앞두고 설레면서도 걱정됐으나 제시와 카모의 버스(VERSE)를 듣는 순간 모든 걱정을 떨치고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영인과의 작업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지금까지 경험한 세션 중 가장 자유롭고 창의적이었으며 다음 앨범에도 꼭함께 하고 싶다"고, 카모는 "비트를 듣는 순간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영인의 디렉팅에 맡기고 재미있게 작업했고 어릴 때부터 팬이었던 제시님과 한 트랙에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영인은 7월께 정규 1집 '디드 유 노우(Did You Know)'를 발매한다. 자신 삶의 여정을 여러 곡을 통해 표현한다고 예고했다. 박재범, 폴 블랑코(Paul Blanco), 창모, 신스(SINCE), 소코도모, 로스, 돈밀스, 카드(Kard)의 BM, 피에치원(pH-1), 저스디스, 루피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이민을 간 영인은 할리우드 유명 음악학교 '뮤지션스 인스티튜트(MI)'에서 공부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켄드릭 라마, 나스, 히트-보이(Hit-boy) 등과 작업한 음향 엔지니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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