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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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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팬덤을 확장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8일 르세라핌의 일본 첫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 재팬(FEARNADA 2024 S/S - JAPA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효고(6월29~30일), 아이치(7월6~7일), 가나가와(7월13~15일), 후쿠오카(7월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열린다.

르세라핌은 이미 일본에서 팬덤을 모으고 있다. 현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출연했다. 또 지난해 단독 투어로 일본에서만 6만 관객을 운집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일본 내 판매량을 끌어올리며 K팝 걸그룹 현지 최초·최단·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이지(EASY)'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집계 기준으로 일본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르세라핌은 내달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에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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