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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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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ENA 신규 예능물 '하입보이스카웃'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되는 '하입보이스카웃'은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합류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라는 꿈을 안고, 대표 탁재훈을 중심으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로 데려갈, 국내에서 가장 핫(HOT)한 하입보이를 찾기 위해 매회마다 소규모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 현장에 온 하입보이들은 '얼굴천재' 외모는 물론 엄청난 끼와 재능까지 폭발시킬 예정이다. 하입보이들을 본 '홍일점 MC' 유정은 "어머, 너무 좋다"며 사심을 드러낸다.

4MC들의 케미도 재미요소다. '연예대상 예능인' 탁재훈, '예능 브레인' 장동민, '반전 섹시 예능 킬러' 유정, '신생 잘또(잘생긴 돌아이) 예능캐' 선우는 오디오가 한 순간도 비지 않을 정도로 꽉 찬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들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먼저 대표인 탁재훈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신이 내린 입담, 꼰대력 0%, 젊은 세대와 통하는 힙한 느낌이 충만한 MC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장동민은 하입보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송곳 멘트'와 호통을 날린다. 입담, 애드리브, 두뇌 대결 등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MC"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유정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시각을 대변해주는 홍일점 MC이다. 또한 공감능력이 좋아 하입보이들의 다양한 사연에 공감해주는 없어선 안될 캐릭터"라며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선우에 대해 "'MZ'(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 신입사원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MZ 밈을 잘 알고 있고, 예능 선배들과 있어도 주눅 들지 않고 멘트를 날린다. 애드리브의 선을 기막히게 지키는 것이 인상적인데, 첫 녹화 때 탁재훈이 이를 간파하고 '예능 잘한다'고 칭찬했다"며 치켜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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