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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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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힙합 그룹 'DJ DOC'가 멤버 이하늘·김창열이 화해하면서 완전체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하늘이 지난 9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쎄쇼' 예고 영상엔 그간 불화설에 휩싸였던 이하늘·김창열이 포옹하는 장면이 담겼다. 팀의 또 다른 멤버 정재용까지 합세한 장면도 공개됐다.

이하늘은 영상에서 "창열이를 떠나 창열이 가족들이 받고 있는 피해라든지 그 부분들에 대해선 내가 당시 장례식장에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제수씨와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하늘과 김창열은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인 그룹 '45RPM' 멤버 고(故)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이후 갈등을 겪었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와 관련 약속했던 투자를 하지 않아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격해졌다. 이후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DJ DOC는 1994년 11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1995년 2집 '머피의 법칙' 때부터 정재용이 합류했다. '여름 이야기' '겨울 이야기' '나 이런사람이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국 가요계의 대표 악동'이라는 이미지와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담은 노래도 발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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