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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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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등산 등호회를 창단한 이유를 밝힌다.

12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캐나다 '선넘팸'인 이경진·셰인 부부가 자녀들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이경진·셰인 부부는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각각 고학년, 저학년 리그 결승에 진출한 딸 헤일리와 아들 리오의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를 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도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며 "스케줄이 없으면 아이의 장비를 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함께 따라다니고 있다"고 '하키 대디'가 된 근황을 설명한다.

MC 이헤원 역시 "우리 아이들의 경우 외국 학교와 친선경기를 해서, 우리 집을 '홈스테이'로 열어준 적도 있다"라며 '사커맘' 시절을 회상한다.

이경진·셰인 부부는 아이스하키 결승전 당일, 아이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서자 카메라의 촬영 각도도 잊은 채 목이 터져라 응원에 돌입한다.

이에 이혜원은 "남편보다 아이들의 경기가 훨씬 긴장된다"며 과몰입했고 나머지 MC들 또한 "자식은 나의 분신이라, 아이가 우승하면 내가 우승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아들과 등산을 가고 싶은데 귀찮아해서, 아들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주말에 등산 갈래'라고 제안해 즉석에서 등산 동호회를 결성했다"며 "4명으로 시작된 멤버가 1년 후 8명까지 늘었다. 내년엔 몇 명이 더 늘어있을지 기대된"고 말한다.

MC 안정환은 "나 역시 가끔 (아들인) 리환이에게 축구를 가르쳐주는데, 축구를 알려준다기보다 아들과의 교감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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