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내달 9일 솔로 컴백…예능 이어 앨범 활동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내달 9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육성재의 마지막 솔로 앨범은 지난 2020년 3월에 발매한 '육 어 클락(YOOK O'clock)'이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로 이적하며 배우는 물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비투비 멤버들과 소속사가 달라졌지만, 팀 활동에도 전념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비투비 단독 팬 콘서트 '아워 드림(OUR DREAM)'을 열었다.

아울러 육성재는 유재석, 이적, 카리나 등이 출연하는 KBS 2TV 파일럿 예능물 '싱크로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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