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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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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김슬기가 방송용 파혼 의혹을 부인하고 악플러를 고소했다.

유현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의 특징. 그게 악플인지 몰랐다"라며 "허위사실, 아이들 관련 악플 끝까지 잡는다. 고소하기 딱 좋은 밤"이라고 썼다. 이날작성한 진술녹음 고지와 동의 확인서도 공개했다. 일각에서 방송을 위한 파혼 의혹을 제기하자, 전날 김슬기는 "주작한 적 없음"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유현철은 김슬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도 지웠다. 옥순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 파혼설이 퍼졌다. 두 사람은 15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슬기는 "전 남편과도 정말 많이 싸웠다"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답답하다. '과연 내가 재혼을 할 수 있을까. 이 사람과 살아가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분은 겨울에 촬영한 것으로 보였다. 이달 파혼설이 불거졌는데, 촬영분과 시기상 차이가 있자 의아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유현철은 다음날 SNS에 자녀 사진과 함께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피드 박제. 그리고 내 사랑 슬기"라고 썼다.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 출신이다.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이며, 여덟 살 딸이 있다. 김슬기는 ENA '나는솔로' 돌싱특집 10기 옥순(가명)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대모비스에서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다. 충북 청주에 살며, 일곱 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tvN 예능 '2억9천: 결혼전쟁'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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