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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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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병만 없이 '정글밥'을 론칭해 잡음이 일고 있다.

18일 SBS에 따르면, 하반기 정글밥을 선보인다. 오지 식문화를 체험하는 콘셉트이며,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가 아니"라며 "새로운 포맷"이라고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 주역인 김병만은 빠졌으며, 탤런트 류수영과 개그맨 이승윤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병만 측은 "정글밥 출연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방송 재개를 기다렸으나, 자신을 빼고 정글밥을 론칭해 섭섭해 했다.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는데, 언젠가 방송할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했다"는 입장이다.

정글의 법칙은 2011년 첫 선을 보였으며, 김병만을 주축으로 정글 오지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렸다.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촬영이 중단, 9년 만에 휴지기를 가졌다. 그해 8월 재개했으나, 2021년 5월 끝으로 종방했다. 이후 김병만은 유튜브 채널 '정글 크래프트'를 개설, 야생 생존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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