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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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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2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전날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 A홀에서 열린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에 참석했다. 이날 유니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전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 오른 해외 무대인 만큼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유니스는 '꿈의 소녀(Dream of girl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슈퍼우먼(SUPERWOMAN)'과 '왓츄 니드(Whatchu Need)',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도파민(Dopamine)'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유니스는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이었다. 더 많은 팬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설렜다. 관객들이 잘 호응해 주고 저희의 노래를 즐겨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있는 팬들과 만날 기회가 찾아오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유니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유니스는 오는 28일 일본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선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U&iS Fansign Philippine Tour)'를 개최하고 세부와 마닐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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