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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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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걸스 온 파이어'가 본선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끝장 승부'에 돌입한다.

1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 결과에 따라 총 8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날 방송에는 각각 성격과 목소리 결이 맞는 두 팀이 '72시간 생존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180도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움직임이 힙합'이라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취향을 저격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본선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는 '라이벌 끝장 승부'는 참가자들이 직접 본인의 라이벌 상대를 지목해 대결을 벌이는 끝장 승부 라운드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는 전략도 중요하다. 참가자 간 눈치 싸움이 본격화되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 결과 글로벌 투표에서 선전 중인 4년 지기 절친 김예빈과 이수영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3연속 무대 위에서 맞붙게 됐다. 1라운드는 김예빈이, 2라운드는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과연 3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프로듀서들을 또다시 기립하게 만드는 무대도 펼쳐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전례 없는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라이벌 대결의 정석을 보여줄 전망이어서 궁금증을 안긴다.

이 가운데 5회 선공개 영상 속 참가자들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인 뉴진스의 '갓즈(GODS)', 스텔라장의 '빌런(Villain)'으로 맞붙는다. 걸그룹은 물론 특색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곡을 참가자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매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참가자들의 보컬 실력과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 역시 다채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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