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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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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끝내고 "최불암 선생님의 '수사반장'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한 사명감으로 더 몰두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MBC TV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8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0.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였다. '수사반장 1958'은 1971~1984년 방송된 '수사반장' 프리퀄 드라마다.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이 되기 전 형사 박영한을 연기했다. 원작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캐릭터다. 이번 작품엔 이제훈과 함께 이동휘·최우성·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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