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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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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사랑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다리 길이 실화예요?", "너무 예뻐요. 매력적이세요", "각선미가 예술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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