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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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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범죄도시4'는 약 22만명을 추가, 1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24~26일 42만931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6만4707명이다.

이 작품은 2015년에 나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후속작으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맡았고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했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국내에서 393만명이 보며 흥행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29일 공개되는 강동원 주연 스릴러 '설계자'와 앞으로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6시40분 현재 '설계자'는 예매 관객수 6만7798명으로 예매 순위 1위,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3만9990명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범죄도시4'는 같은 기간 21만9078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 1104만5996명을 기록했다. 올해 1100만 관객을 넘긴 건 '파묘'(1191만명)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파묘' 기록을 넘고 올해 최고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그녀가 죽었다'(20만2220명·누적 71만명), 4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7만7682명·누적 50만명), 5위 '혹성탈출:새로운 시대'(5만7685명·누적 86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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