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메이크업 전후 공개…이렇게 예쁠수 있나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영애는 사진 2장을 통해 민낯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메이크업을 받기 전, 이영애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언제 끝나나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전문가들로부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남색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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