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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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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 "제가 친엄마를 아직 보살핀다. 지금도 너무나 사랑한다. 두 분 사이는 끝났어도 저는 엮여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은 아니지만, 생활하시는 데 있어서 보태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는 김구라와 결혼한 새엄마에 대해선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는 "대외적으로는 새엄마라고 하는데, 앞에서는 입이 잘 안 떨어져서 그 나이대 여자분들에게 누나라고 부르니… 언젠가 바꿀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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