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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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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KY 캐슬' 일본판이 나온다.

11일 SLL에 따르면, SKY 캐슬이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현지 민영 방송사 TV 아사히가 제작, 다음 달 첫 방송한다. 지난달 SLL과 TV 아사히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첫 협업이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류층이 자신들의 부와 지위를 대물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식 교육에 목숨을 거는 과정을 그렸다. 2018~2019년 JTBC에서 방송,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찍었다. 원작에서 대학 입시를 위한 전쟁을 그렸다면, 일본판은 현지 고등학교 수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대학 입시보다 '고교 수험이 더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한다.

'한서진'(염정아)은 마츠시타 나오, '이수임'(이태란)은 기무라 후미노, '노승혜'(윤세아)는 히가 마나미, '진진희'(오나라)는 타카하시 메리준이 맡는다.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은 코유키가 연기한다.

SLL 박준서 제작부문 대표는 "SKY 캐슬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작품 기획·개발·제작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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