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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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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전국 곳곳에서 버스킹을 한다.
12일 SBS TV 예능물 '더 리슨' 측은 오는 21일 오후 11시20분에 '너와 함께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첫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방송된 '더 리슨 :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 출연한 가수 허각, 임한별, 김희재가 이번 시즌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이무진, 먼데이 키즈 이진성, #안녕이 합류했다.
6명의 보컬리스트들은 서울, 대전, 부여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며 노래하는 힐링 버스킹을 한다.
이번 시즌에는 스페셜 게스트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2021년 방송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멤버 김나영, 케이시, HYNN(박혜원)과 더불어, 방예담, 민서, 투앤비(2NB)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버스킹에서 선보이는 명곡들은 물론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발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6시 여섯 멤버의 단체곡 '오래된 노래' 음원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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