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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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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뉴진스' 삼촌 팬으로 입덕해 침까지 흘리는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기안84가 아침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빨래를 개고 운동 중에도 뉴진스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안84는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 줄 몰랐습니다.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가 하면 인사 멘트를 따라하는 등 흐뭇한 삼촌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발견하고는 "팔꿈치 까졌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기안84가 아침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빨래를 개고 운동 중에도 뉴진스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안84는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 줄 몰랐습니다.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가 하면 인사 멘트를 따라하는 등 흐뭇한 삼촌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발견하고는 "팔꿈치 까졌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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