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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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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지우가 딸,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49번째 생일을 맞은 최지우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며 환하게 웃었다.

최지우와 뽀뽀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딸의 모습도 담겼다.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 6월 11일생이다.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최지우는 오는 16일 오후 9시1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첫 인사한다. 배우 소유진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새로운 내레이터로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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