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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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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농구감독 현주엽 측이 근무태만 의혹을 재차 해명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3일 "금일 현주엽에 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알렸다.

"현주엽의 갑질 및 근무태만 논란을 방송한 MBC TV '실화탐사대'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모든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매체는 3월 현주엽 휘문고 농구감독이 외부 일정으로 인해 훈련을 거르는 등 불성실하게 업무에 임했다고 보도했다. 실화탐사대도 4월18일 방송에서 현주엽의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 등을 다뤘다. 휘문고 농구부원 학부모는 2월 서울시교육청에 탄원서를 접수했다. 다른 학부모들은 탄원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현주엽의 방송 활동 겸업 역시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이 학부모는 "그 내용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티엔엔터는 "실화탐사대는 당사 입장을 100% 반영하지 않은 채 방송을 송출했고, 현주엽을 둘러싼 논란만 더욱 키우는 상황이 됐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관해 선처나 합의없이 강력한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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