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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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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6월 셋째주 티빙·디즈니+·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한다.

◆유로2024 생중계(티빙)


티빙에서 유로2024 전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티빙은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각)에서 열리는 유로2024 개막전인 예선 A조 독일 대 스코틀랜드 조별 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51경기를 모두 선보인다. 배성재·김환·박종윤 캐스터와 함께 이주헌 해설위원 등이 중계할 예정이다. 유로2024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독일 베를린 등 9개 도시에서 열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디즈니+)


지난해 국내에서 487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슬램덩크'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호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1990~1996년 '주간 소년 점프' 연재한 '슬램덩크'가 원작이다. 당시 '슬램덩크'는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가 1억2000만부를 넘겼고, 국내에서도 1500만부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 만화 내용 중 일부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하고, 원작에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해 새로 만든 작품이다. 이노우에 작가가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울트라맨:라이징(넷플릭스)


'울트라맨:라이징'은 아버지가 해왔던 울트라맨 역할을 계승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온 슈퍼스타 운동선수가 전설적인 히어로가 돼 거대 괴수에게서 도쿄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수의 습격이 늘어나며 도쿄가 위험에 빠지자 야구선수 사토 켄은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돌아와 울트라맨 역할을 이어 받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불을 뿜는 10m 크기 아기 괴수를 입양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한다. 도시를 구하는 일만으로도 벅찬 사토 켄에게 육아라는 미션까지 주어진 것이다. 설상가상 아기 괴수를 사악한 계획에 이용하려는 세력까지 등장하고, 사토 켄은 도시의 영웅이자 아기 괴수의 유일한 가족으로서 모든 비극을 막아야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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