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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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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열치열, 무더위를 이겨낼 만큼 뜨거운 대형 여름 음악축제가 이번 주말 대거 동시에 열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페스티벌만 해도 여섯 개에 달한다.

하이브 음악 축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등 하이브 대표 그룹들은 물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절친인 박진영, J팝을 대표하는 일본 혼성듀오 '요아소비' 등 24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플랫폼 음악기업을 지향하는 하이브답게 증강현실(AR)과 응원밴드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한다.

강원 철원군 고석정 일대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4'는 주최 측의 취향이 묻어나는 개성 강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작은 거인' 김수철, 여전히 전성기를 자랑하는 래퍼 이센스(E SENS), '전방위 예술가' 백현진·작곡가 겸 음악감독 장영규가 뭉친 '어어부 프로젝트', 앰비언트 하우스의 거장인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디 오브(The orb)', 국내 밴드 붐의 주역인 '실리카겔', Z세대 록스타 한로로 등이 나온다.

EDM 페스티벌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월디페를 통해 첫 내한 공연하는 스웨덴 출신의 테크노 프로듀서 에릭 프리즈(Eric prydz), 글로벌 히트곡 '클로저(Closer)'의 주인공인 미국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DJ 맥(MAG) 톱 100에서 4위를 기록한 브라질 출신의 알록(Alok) 등이 나온다.

서울 88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엔 '다이나믹 듀오'와 '에픽하이' 같은 힙합 팀이, 난지 한강공원에서 마련되는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4엔 god와 엑소 첸과 수호 같은 K팝 가수, 대구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어썸 뮤직페스티벌 in 대구엔 데이식스와 FT아일랜드 같은 밴드들이 각각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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